초콜릿 사랑을 기념하는 세계 초콜릿의 날. 초콜릿 사랑을 기념하는 세계 초콜릿의 날.

많은 사람들이 간식을 먹을 때 가장 많이 찾는 간식 중 하나가 바로 초콜릿이죠.
달달한 거 먹고 싶거나, 당 떨어질 때 많이 먹게 되죠.
한 입 베어 먹으면 사르르 녹으면서 입 안에 단 맛이 확 퍼지는 게 초콜릿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게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이 간식으로 초콜릿을 많이 찾는다고 볼 수 있겠죠.
초콜릿은 적당히 먹으면 우리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초콜릿 안에는 페닐에티아미 성분이 있어서, 우리 몸에서 도파민을 분비해
마치…사랑에 빠진 듯한 느낌을 주는 등 기분전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또한,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 타이로신, 트립토판 등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고, 심장병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여기에 피로 해소, 각정효과 저체온증 방지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군대 전투식량과
비상식량에도 초콜릿이 널리 사용되고 있구요.
게다가 초콜릿의 당분이 혈당을 보충하고 술의 알코올을 흡수하기 때문에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이러한 초콜릿을 위해 탄생한 기념일이 바로 “세계 초콜릿의 날” 이예요.
“세계 초콜릿의 날(International Chocolate Day)”은 7월 7일 인데요.
신대륙의 특수 작물 카카오를 처음 소개됐다는
1550년 7월 7일에서 착안되어 2009년에 처음 만들어졌다고 해요.
매년 7월 7일에는 전 세계에서 초콜릿을 주제로 한 각종 행사가 열린다고 하니
여행을 좋아하는 초콜릿 덕후분들은 여행 계획에 관련 행사를 포함하면 좋을 듯 하네요.
다양한 효과에 먹기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고, 선물하기에 더더욱 좋은 초콜릿!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즐겨보면 좋을 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