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를 위한 이직확인서 처리기간. 실업급여를 위한 이직확인서 처리기간.
회사에서 퇴직 후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 중 하나가 이직확인서 입니다.
퇴사 직전에 근무한 회사측에 이직확인서
발급을 요청하고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직확인서 처리기간 및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직확인서란
이직확인서란 기존에 근무한 회사에서
퇴직한다는, 회사를 그만둔다는 내용을
증명하는 서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퇴직 후 실업급여 신청에
반드시 필요한 서류라 할 수 있습니다.
혹여 ‘이직’이라는 단어때문에 다른 회사로
옮기는 내용을 증명하는 서류로 오해할 수 있는데,
기존 회사에서 퇴사한다는 내용이라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이직확인서 발급 방법
먼저 근로자는 회사측에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서”를
제출하여 신청을 합니다.
그럼 회사측은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서”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 “이직확인서”를 작성하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제출을 하게 됩니다.
이직확인서는 발급 기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허위 작성 및 부정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 이직확인서 처리 조회 방법
근로자는 회사측으로 요청한 이직확인서 처리여부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 또는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 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먼저,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을 합니다.
이후. 상단 메뉴에서 “개인서비스” 메뉴를 클릭,
조회 단에서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를
클릭합니다.
화면에서 나오는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에서
조회기간을 설정한 후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검색 결과에서 이직확인서 이력 내역과 더불어
해당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주하는 질문(Q&A)
Q. 이직확인서 없이 실업급여 신청 가능여부
A. 최종 퇴사일 기준으로 이전 18개월의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 되는 한도까지는 이직확인서가 신고되어야
실업급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Q. 이직확인서는 반드시 회사에서만 제출 가능 여부
A. 2020년 8월 28일 고용보험법 개정으로 퇴사하는 근로자가
회사에 이직확인서 발급을 요청해야 하며, 발급요청을 받은
회사는 10일 이내에 해당 퇴사자에 대한 이직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근로복지공단에 이직확인서를 제출합니다.
Q.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확인 소요기간
A. 이직확인서 처리기간은 사업장에서 제출한 날을 기준
1~2일, 최대 일주일 이내에 확인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실업급여를 위한 이직확인서 신청 방법과
처리기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이직확인서를
올바르게 신청하고,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면서
실업급여 신청에 차질 없게 하면 좋을 듯 합니다.